Current Date: 3 December, 2021

유라클인들의 취미생활 -운영 2팀 황진욱 팀장

 

 

1. 축구를 취미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저는 어릴 적부터 뛰어다니는걸 좋아해서 동네에서 친구들과 종종 축구를 하곤 했습니다.
서울에 취업하고서 당시 팀장님께서도 축구를 좋아했었는데요.
회사 차원에서 팀을 만들어 가끔 활동하던 것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임에서 주 1~2회씩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2. 축구를 얼마나 하셨나요?

– 30살에 취업을 하고 취미로 계속하고 있으니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일이 바쁘거나 할때는 쉬기도 했지만, 술 담배를 하다 보니 건강을 유지하고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3.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공 하나로 22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할수 있는 운동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 사회성에 도움이 되고, 드넓은 운동장에서 공하나 보고 달릴때에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느낌에서 저는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무엇보다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4. 일반적인 축구 외에 풋살도 자주 하시는 거 같은데 일반적인 축구 경기와 풋살 경기의 차이가 있을까요?

– 풋살은 소규모 축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축구는 11:11 경기이지만 풋살은 5:5경기이고
크게 차이 나는 점은 OffSide 라는 규칙이 풋살에는 없습니다.
사실 22명이라는 인원이 쉽게 모이는 건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런 소규모 축구(풋살)이 생긴 것이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

 

 

5. 가족 행사와 축구일정 둘 중의 하나만 참여 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마음속으로는 축구장으로 가겠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가족 행사에 참석을 해야 되겠죠? 다른 분들도 똑같을 것 같네요.

 

6. 축구나 풋살 경기 중에 진짜 위험했던 순간이 있을까요?

– 32살쯤이었을 거예요. 
회사에서 다른 회사에 매치 경기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3:0으로 지고 있었어요. 워낙 혈기가 왕성하던 시절이라 무리하게 공을 잡으려고 하다가 발목이 뒤틀려서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하고 출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 경기를 뛰면 발이 접질려서 고생하고 있어요.
모든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라는 수준으로만 해야지 승부욕이 들어가는 순간 몸을 다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7. 내 인생에서 축구란?

– “내 인생의 로또” 
어떤 분들은 로또로 일주일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저는 축구를 일주일 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기다린 끝에 운동장을 향할 때는 가슴이 뛰고 “내가 살아 숨 쉬는구나”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앞으로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뛸 수 있을때까지는 할 생각입니다.

 

8. 현재 소속 중인 팀(?) 소개

– ‘FC 훌라’라는 취미 활동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30~40살 또래의 팀인데요.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시작하던 곳에 제가 기회가 닿아 같이 하고 있어요. 제가 올해 40이라 제일 형님으로 차고 있습니다.

 

 

9. 포지션은 어떻게 되시나요?

– 달리는 걸 남들보다는 잘하다 보니 윙 포워드를 맡고 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치달이라고 하는데, 치고 달리기를 잘하는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요일마다 축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서 항상 경기가 끝나고 나면 다리가 후들후들해서 다음날 좀 고생은 하네요.

 

10. 응원하는 구단이 있으신가요?

– 전북 FC를 좋아합니다. 축구를 하는 스타일이 메시가 속해 있던 팀(바로셀로나)의 티키타카를 구사하는 모습에 빠졌습니다. 전북 FC는 국내에서는 제일 강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음 아시아 챔스에서 꼭 우승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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