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지원본부 운영2팀 주요 업무
저희 운영2팀의 주 업무는 기 구축된 어플리케이션의 유지보수입니다. 고객사의 시스템 모니터링 하고 있고, 아래 사진처럼 항시 비상시를 대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외로 리뉴얼, 신규프로젝트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라고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화면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분야별로 구분을 하고 있지만, 저희는 따로 구분하지 않고 맨땅에서 하이브리드 앱을 만들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운영2팀 각 멤버 소개
황진욱 팀장 : 어느덧 운영팀을 꾸린지 2년이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유지보수 진행함에 있어 생소하고 내용도 파악이 안되어, 직원들과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이제는 팀원들이 척하며 딱으로 알아서 고객과 소통하고 업무 처리를 해주고 있어 많이 편합니다. 저 대신 고생해주는 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격이 워낙 활동적이라 축구,산행,해루질을 참 좋아라 합니다. 기회가 되어 직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박장식 주임 : 2022년 3월말에 입사한 박장식 주임입니다. 20대 마지막에 좋은 팀장님, 팀원들을 만나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맡은바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이윤구 연구원 : 문자에 익숙해져 직접 전화 통화는 부담스러운 운영2팀 이윤구입니다. 하지만 운영2팀에 있으면서 직접 통화할 일이 많아져서 언젠가는 전화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승국 연구원 : 나이로도 연차로도 막내지만 덩치만큼은 제일 큰 운영2팀 백승국 연구원입니다. 운영2팀에 들어온 지 1년 정도 되었고, 하이브, U+ 모바일마당, U+ 일정 앱, 케이카 캐피탈 까지 총 4개의 프로젝트 운영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첫 회사생활을 유라클에서 시작하여 실수도 하고, 회사생활에 대하여 모르는 게 많았지만 좋은 팀장님, 팀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운영2팀만의 에피소드
황진욱 팀장 : 가끔은 운영중인 어플리케이션의 장애로 밤을 새우기도 하고 새벽에 대응을 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팀원들이 불만이 생길수도 있는데, 다들 웃는 얼굴로 한결같이 업무를 해주는 모습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새로 입사한 박장식주임은 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 가까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장식씨 파이팅 하고 오래오래 함께 일했으면 합니다.
박장식 주임 : 점심시간을 이용해 팀원분들과 코엑스에서 개최된 World IT Show 박람회에 참석한게 기억에남습니다. 로봇, 가상현실, 드론 등 흥미로운 구경도 하고 팀원들간 친밀감도 쌓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도 막바지에 이르렀고 앞으로 함께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윤구 연구원 : 팀회식 중에 아이파크몰 서버 장애로 긴급하게 처리할 건이 생긴적이 있습니다. 이날 팀장님은 커피숍에서 문제 해결하시고 남아있는 사람끼리 회식했던 슬픈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실력을 키워 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백승국 연구원 : 다 같이 점심을 먹고 가끔 회사 옆 청담도로공원까지 이어진 탄천을 따라 산책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서로 가진 취미가 무엇인지, 서로 주말에는 어떤 걸 했는지 등 사적인 대화를 많이 하면서 팀원들 간의 친밀감을 많이 쌓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거리두기가 끝난 지금 팀원들이랑 같이 즐길만한 취미가 생기면 좋을 것 같네요.
4. 운영2팀만의 분위기 혹은 특징이 있다면? 부서소개를 마무리하며..
저희는 본사2층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남정네들만 4명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분위기 전환겸 식물들을 키우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종종 생기넘치는 식물들을 보면 없던 힘도 생겨 건강해 지는 기분입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다같이 식사 후 산책도 다니고 가끔은 업무관련 박람회도 다니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