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실 업무소개
재무관리실
재무관리실은 향후 사업,경영계획 및 예산을 수립하는 경영기획, 오퍼레이션 결과를 재무 규칙에 따라 수치로 표현하는 재무결산과 세무업무, 회사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운영하는 자금관리가 주요 업무입니다.
유라클은 상장기업과 동일한 회계기준을 선택하고 모든 회계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활동성 등 회사의 경영활동에 대한 성적표를 작성/보고/공시/감사하고 있고, 매월 재무제표를 주요 경영진에게 보고하고,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감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주요 경영진 및 의사결정을 보조하기 위한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회사의 기업공개 과정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여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경비 처리를 포함해 임직원 분들과 접점이 있는 업무에 있어서도 더 편리하고 좋은 시스템을 갖춰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회계파트
회계파트에서는 국제회계기준 재무제표 작성, 유라클 및 연결법인 결산, 채권채무 관리, 계정내역 검토, 지출증빙 검토 및 전표확정, 회계처리 지침 시달, 감사수검, 회계제도 및 회계정책 수립 등이 있습니다.
세무파트
세무파트에서는 세무조사 대응관리, 법인세/부가세 신고, 소명자료 작성 및 제출, 각종 서면조사, 지출증빙 세무신고 및 적정성 관리, 개정세법 및 세무 교육, 납세증명 관리 등이 있습니다.
자금파트
자금파트에서는 현금성 자산(현금/예금/받을어음 등) 관리 및 보관, 자금 조달 업무와 회사 운영에 필요한 투자와 물품대 지급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프로젝트 및 부서 예산 관리 및 집행, 이사회 운영 관리, 주주명부 관리, 유상증자 및 감사 등 자본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팀원 소개 및 하는일
전 승현 실장
안녕하세요, 재무관리실 전승현입니다. 아직 입사한 지 2개월도 안되었지만 너무 따뜻하고 유능한 실원 분들 덕분에 열심히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지원/관리 분야이지만 재무적 관점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특성상 저희 실원 분들 모두 타 부서에 연락드릴 일이 많은데요, 이 자리를 빌어 많은 협조와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게도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외적으로는 운동을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10여년 전부터 달리기를 취미로 조금씩 해 왔었고요, 이직 후에는 잘 못하고 있지만 다시 운동 패턴도 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 미자 팀장
안녕하세요. 재무관리실 박미자입니다.
인생 두번째 일터인 유라클에서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반려자를 만나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일할수 있는것 또한 감사합니다.
열심으로 일하는 재무관리실 항상 응원해주세요.
남 승일 과장
안녕하세요. 중곡동 소맥제조기이자 미래의 세무전문가를 꿈꾸는 재무관리실 남 승일 입니다.
유라클에서 직장생활 한지 어느덧 7년차에 들어서고 있고, 제 직장생활의 마지막 회사다 라는 의지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 주업무는 회계/세무 파트이며, 유라클 및 연결법인의 경영, 재무상태를 국제회계기준 하에 경영자, 주주, 기타 이해관계자에게 보고, 측정, 작성, 가치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계/세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성장과 노력을 통해 합리적이고, 유라클에 유리한 경정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동규 과장
안녕하세요. 유라클에서 자금 및 예산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 동규 입니다.
제 주업무는 자금조달 및 운영, 예산수립 및 관리 통제, 이사회 및 공시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라클에서 직장생활 한지 어느덧 6년차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라클에서 직장생활하는 동안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했던 것 같아 유라클에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감사한 마음을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임직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권 슬기 대리
안녕하세요 유라클 재무관리실 권 슬기 대리입니다.
제 주업무는 자금 조달 및 운영, 기업개별 법인카드 관리, 실행계획서 검토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라클에 처음입사하였을 때에는 영업지원 파트로 업무를 시작하였고, 작년 1월에 재무관리실로 전배를 오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배우는 재무관리실 업무이다보니,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팀원분들이 너무 잘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지금까지
잘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해서 우리회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직원이 되겠습니다.
주 한솔 사원
안녕하세요 저는 재무관리실 주한솔 사원이라고 합니다.
벌써 3년차가 되었고 여전히 막내이네요 .. ˘・_・˘
유라클은 제게 뜻깊은 회사인 것 같아요 첫 회사이기도 하지만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D
또한 저는 회계팀 소속이지만 배울 것이 많은 단계라 회계/자금업무 모두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출결의서를 올려주시면 알맞은 회계계정을 입력했는지, 예산을 올바르게 사용했는지 등 전표확인을 하고 일정에 맞추어 지급하는 것이 저의 주 업무 중 하나랍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남 승일 과장_에피소드1
신입이었던 6년 전 어느 임원이 제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남 사원은 동료도 없는데 회사에서 친한 사람이 누구야?”
제 답변은 “OOO부장님, OOO이사님, OOO수석님인거 같습니다“
재무관리실에 동료나 또래가 없었기에 당연했던 나의 답변이 그 당시 제게 물음을 줬던 임원에게 머쓱한 행동이 된 거 같습니다.
그러나 몇 개월 뒤 신입으로 온 이동규과장의 입사는 제 유라클 직장생활을 180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일만 했었던 하루에서 일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많은 공유와 공감될 수 있는 하루로 말입니다.
현재까지도 같이 일하고 있는 이 동규 과장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남 승일 과장_에피소드2
본사건물에서 혼자 고요하고 조용하게 주말 당직을 하고 있었던 몇 년 전 어느 날… 한통에 전화가 울렸습니다.
평소 좋아했었던 개발 임직원의 한통의 전화. 하지만 퇴사를 했던 임직원이었고, 갑자기 주말에 전화를 할 경우의 수는 매우 적었지만
그래도 반가운마음에 바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핸드폰 통화음으로 들어오는 말은 1층 입구인데 문 좀 열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1층 출입구로 내려가는 길 문득 드는 생각이, 퇴사하셨는데 왜 오셨지? 출입 명부에 상세히 기재를 해야 되나? 무슨 일인지 꼬치꼬치 물어봐야 되나? 아니면 모른 척 열어드려야 하나? 하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안 계셨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 1층 출입구인데 안 계시네요? 어디세요?” 통화음으로 들어오는 목소리는 “정문이 아니고 후문쪽이야” 라는 말이 였습니다.
생각을 했죠, 우리회사에서 후문이 있었나? 내가 모르는 비밀통로가 있나?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여기는 유라클이고 저는 재무관리실 남 승일 대리입니다.”
알고 보니 제게 전화를 주신 개발 임직원님은 친인척댁에 방문을 한거였고, 전화를 해야 했던 사람은 저와 동명이인이었던 또 다른 남승일였습니다. 서로 그렇게 어색한 채 급하게 전화를 종료했던 과거 일이 생각나네요.
“개발임직원님 그때는 많이 당황하셨죠? 그때 저도 많은 생각과 상상 그리고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뵙고 싶네요. 무더위 시작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 동규 과장
이전에 택배기사님께서 3층에 물건을 배달해 주신 후 화장실을 이용하시겠다고 하셔서 네~ 하고 답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택배기사님이 많이 용무가 급하셨던지, 회장실을 화장실로 착각하시고 들어가시려고 하셔서, 말렸던 기억이 나네요^^;;
주 한솔 사원
재작년 제가 에어팟 구매를 고려하고 있을때 우연히 회장님으로부터 무선이어폰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무려 뱅엔올룹슨 무선이어폰으로 고가제품이었습니다.
저한테 사이즈가 조금 커보였지만 그 다음날 출근길에 바로 착용하고 룰루랄라 걸어가는데 한걸음씩 걸을때마다 양쪽 귀에서 빠져나왔습니다. ㅠㅠㅋ
출근하면서 길에서 몇번을 주웠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제가 끼면 약간 보청기 같아 보인다는 말에 회장님께는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친언니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진짜 기막힌 음질이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자랑하고 싶은 팀문화 (기념일 챙기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가끔은 야근까지 하게 되면 주 40시간 이상을 같이 있는 실원에게 기념일을 챙기는것은 같이 일 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마음의 표현과 감사의 의미라고 생각해서 오래전부터 행했던 당연한 문화이자, 재무관리실 전통입니다.
기념일만큼은 유라클에서 주인공처럼 느끼게 해주면서 오고 가는 안부와 축하는 보다 가~족같은 실, 이타적인 마음가짐, 조직적인 팀워크를 만들고 정착할 수 있는 기본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마무리 하며.. 남기고 싶은 마지막 말
늘 같은 자리에서 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 박미자 팀장님, 자~상한 이동규 과장님, 책임감 있는 권슬기 대리님, 똑부러지는 주한솔 사원님, 그리고 우리의 선장역할을 해주실 든든하고 멋진 전승현 실장님. 가치에 같이를 더하듯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함께한 날들(…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