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30 September, 2020

보험개발원 – 사고차량 AI 자동 견적 시스템

 

보험개발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보험개발원은 보험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요율 산출에서부터 보험정보를 활용하고 연구조사하는 기관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차량수리비로 소비자, 정비업계 및 손해보험 업계 간의 분쟁이 심화되고 이에 따른 수리 거부나 수리 지연 등으로 보험가입자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동차의 손상성, 수리성, 안정성 연구로 수리 기업의 향상과 이를 통한 자동차수리비의 합리적 경감 방법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수리비 산정의 객관적 기준을 설정하며 차량별 공정 요율을 부과를 위한 보험요율차등화 등의 전문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차량 AI 자동 견적 시스템은 어떤 계기로 탄생되었나요?

사고차량의 수리비용을 정확하고 빠르게 산출하여 자동차 보상 프로세스의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개발되었습니다.  최근에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적용되어 많은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AI의 역량을 보험 산업에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과다 청구되어 불필요한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을 예방하고, 보험사에는 보상 직원 및 현장 출동 담당자의 업무 처리량을 간소화하며 업무 자동화를 통해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떤 기능들이 적용된 AI 시스템인지 궁금합니다.

본 시스템은 AI 플랫폼에서 수집된 이미지를 학습한 후, 알고리즘을 설정하는 ‘머신러닝’ 기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손상 부품과 차대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는 AI 모듈과 지문이나 PIN번호 등으로 간편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SPA kit, 차량 번호판, 주행거리 등 이미지의 텍스트를 인식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기능과 공지사항, 견적 결과 등을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Push) 등의 다양한 기능들도 함께 적용되었습니다.

견적 절차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1. 차량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으면 OCR기능이 자동으로 차량의 번호를 인식하고 보험개발원 서비스와 연동하여 차량 정보를 가져옵니다. 이때 견적 가능 차량 여부를 확인하게 되죠. 
  2. 카메라를 구동하여 촬영 안내에 따라 손상된 부품에 초점을 맞추면 붉은색 박스로 차량의 부품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3. 인식된 부품을 촬영한 후, AOSα 사고 접수 데이터와 차량 정보 등을 연결한 후 사진을 전송합니다.
  4. 전송된 사진을 AI 모델에서 판단하여 부품별로 많게는 6단계(정상, 스크래치, 소/중/대 손상, 교환), 적게는 2단계(정상, 교환)의 손상 심도를 결정합니다.
  5. 이후 차종 별로 분류된 1만 개의 표준 수리 인정 기준(Ruleset)에 따라 견적을 산축합니다. 
  6. 견적 결과는 촬영가이드앱과 AOS2017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접수 건에 대한 추적 견적도 가능합니다. 
  7. 보험사/정비소/현장 출동 요원들은 해당 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앱이나 PC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어떤 변화를 예상하시나요?

1/4분기 내 손상 심도 모델을 85%까지 보강 후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AOSα가 도입되면 보험사는 자동화 된 프로세스를 통해 단순 반복 업무가 사라질 것이며 이에 따른 업무상 실수도 줄어들 것이라 봅니다. 또한 운전자는 보상 절차를 간편하게 신청하고 이후 진행사항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 향후에는 정비사 분들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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